세부풀빌라 란?
ㅋㅋ 물놀이로 피곤했던 몸을 완전히 녹여 주었던 인생 마사지였다는. 다음날 아침, 화창한 날에 호핑투어 시작~ 아침 9시에 호텔로 픽업 차량이 도착했다. 2023.07.05~06 가자~ 세부로~^^ 지난달 태국 여행기를 시작도 못했는데, 벌써 올해 두 번째 여행이 다가왔다. 바다 물빛 보고 신난 나~ㅋㅋㅋ 이번 여행은 진에어를 이용(21:05분 출발, 익일 00:20분 도착) 4시간여의 비행이다.
세부풀빌라 에 대하여
인터넷 면세점에서 주문한 것들 픽업하고, 조금 후 탑승~ 지난 태풍으로 다리가 유실되어 임시방편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다리도 운치 넘치고 언제나 설렘을 주는 김해공항, 체크인을 하고 식당에서 저녁을 맛나게 먹었다. 아~ 풍경 진짜 예술이다. 2차 스노클링에 줄낚시까지 마치고 나니 배가 출출~ 맥주에 컵라면까지 준비해 주시는 가이드님~ 감솨~ 그렇게 스노클링 투어를 마치고 뻐근해진 몸을 녹여 줄 마사지 샵으로 출발~
세부풀빌라 전망
하늘 높이 점핑도 해보는데 마음대로 안되더라.ㅋㅋㅋ 그나마 동시에 함께 뛴 사진 한 장 건졌다는.ㅋㅋㅋ 여행지가 세부로 결정된 건 순전히 부산 출발이 가능하다는 것. 부산 출발이 가능한 곳은 거의 다녀왔기에, 내가 가보지 못한 곳들 중에 픽한 곳이 필리핀 세부다. 마지막으로 막탄 야시장으로 먹방 투어, 여러나라의 여러가지 먹거리가 가득 했던 야시장이었다. 바다 물빛 보고 신난 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