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풀빌라 란?
아직 6월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날씨는 더워지는 날씨 ㅎㅎ 어디 갈까 하던 중 밀양에 미온수수영장을 운영하는 캠핑장이 있다고 해서 당장 방문:)) 입실 3시부터 6시 30분까지 수영하고 놀다가 겨우 끌고 와서 드디어 먹방타임!! 먹방타임에 앞서 바베큐숯도 2만원 주고 사옴. 모닝산책으로 한 바퀴 둘러보았는데 글램핑장도 있고 캠핑장사이트도 엄청 많고 현재로 계속 개발중에 있는 듯 했다.
세부풀빌라 에 대하여
대신 원룸 형태로 되어있어서 친한 가족끼리만 가능하다는 점! 제일 좋았던 점은 바로 저 문이 양옆으로 끝까지 열려서 개방감이 장난이 아니라는 거 ㅜㅜ 사진에 못 남긴 것 같아서 아숩따. 게다가 주말이라서 그런지 당일치기 그늘막에도 손님들이 거의 꽉 차있었다. 아직 5월인데 우찌알고 다들 이렇게 찾아온 건지… 캠프닉도 화장실, 샤워실 이용가능하다. 7시쯤 되어가니 당일치기 캠프닉 사람들도 거의 정리하는 분위기가 되고.. 고기냄새도 좋고 뷰도 좋고 기부니도 좋고
세부풀빌라 전망
여름 성수기 되면 입소문타고 사람 더 많아질 것 같은데 지금부터 미리 가서 실컷 놀아놓는 것도 좋을 듯. ㅋㅋ 그나저나 얘는 진짜 물밖으로 절대 안 나오고요. 경남 밀양에 위치하고 있지만 대구에서도 가까워서 우리집에서 45분 걸리는 위치에 있다. 그런데 우리 요니만 그런 게 아니라 여기있는 아이들이 모두 저렇게 즐겁게 놀고있다. 흐흐. 너무 광적으로 놀아서 조금 무섭기도 할 지경… ㅋㅋ 진짜 잘 논다.